비오는날에 야릇한만남...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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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쥐*
조회 9,434회 작성일 19-07-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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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오늘같은날엔 궁상맞게 걍 집으로가기가 싫어져

비를 맞으며 엄지로 나는 달린다

실장님과 접선후 방으로 입성

세번째 보는 기분좋은 언냐 미나가 오늘도 방긋 웃으며 내 어깨에 묻어있는 비를 털어주며

오빠 밖에 비많이 오나보다~ 하면서 내 점퍼를 정성스레 벗겨준다

따뜻한 녹차를 한잔 마시고 이제는 당연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미나와함께 샤워하러 간다

따끈한물로 기분좋게 씻고난후에 솔라에 더 따뜻한 립써비스까지 받으니

하루종일 우울했던 기분이 한결 편안해진다

침대에 누워있으니 잠시뒤에 솔라가 침대쪽으로 걸어오는데

이미 내 육봉이는 빳빳하고 대기권을 돌파할기세로 서버렸다

미나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육봉이를 보며 장난스레 오빠~오늘은 뭘봤길래 벌써부터 이렇게 딱딱해진거야?

하고 묻길래 미나 니생각~~ 하고 답해주니 피~히 거짓말이라고 말하면서도 좋아라한다

잠시뒤 미나가 나의 목부터 다리끝까지 혀끝으로 부드러우면서 야릇하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비가 와서그런지 오늘따라 더욱더 느낌이 야릇해지는 기분

자세를 바꿔서 미나를 눕혀놓고 나도 목부터 다리끝까지 애무로 답한후에 고무씌우고 부드럽게 삽입

오늘따라 느낌이 더욱더 강렬해지면서 삽입감이 기분좋게 들어간다

비오는 날은 역시 후배위지!! 하면서 후배위로 자세를 바꿔서 강하게 피스톤운동후 시원하게 발싸!!

빠르게 할때마다 박자에 맞춰 들리는 미나의 야릇한신음은 나의 발사속도를 더욱더 재촉하게 만든다

발사후에 이어지는 미나에 마무리 BJ는 정말 받을때마다 내온몸에 기를 몽땅 다빨리는 기분이든다!!

그래 다가져가라..아낌없이 이 오빠가 다주마!!!

갈때마다 정말 좋은느낌의 미나지만

비가오는날이라그런지 더욱 애틋하고 감성에 젖는 그런 그녀의 색다른모습을보니

퇴실후에도 여운이남는 그런하루가 된다

다음번엔 햇빛 짱짱한날 시원한커피사서 갈께 미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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