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나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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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붉은*토마
조회 14,925회 작성일 21-07-25 05:19
조회 14,925회 작성일 21-07-2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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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너무 바쁜나머지 이제야 후기를... 미나가 보고싶어 실장님께 전화하고 두시간쯤 후에 예약하고 대기... 미나 두번째 접견인데 못알아보면 어떻게하지 걱정했죠. 똑똑똑!!! 미나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만난지 꽤 된거 같은데 기억 하네요~ 너무 디테일하게 기억해서 오히려 살짝 민망했음 ㅎㅎ 담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후 몸의 대화를 위해 어서 샤워하러 갑니다. ㅊㄷ에서는 말이 필요없이 몸의 대화를... ㅇㅁ부터 ㅇㄹ까지 정말 아무말 ㅇㄴ ㅅㅇㅅㄹ에 맘껏 느꼈습니다. 처음 왔을땐 ㅇㅁ ㅅㅄ는 건너 뛰었는데 왜그랬나 생각들게 수준급입니다. ㅅㅇ후 열심히 붕가붕가 ㅈㅇ과 ㅂㅇ은 역시 최고입니다. 살살달래가며 둘다 정신없이 멋지게 즐겼습니다. 글을 쓰고 있으니 완전 보고싶어 지네요...